
책 제목만을 봤을 땐 어느 스님의 '비움'에 관한 내용이 담겨져 있을거라 생각했으나
작가가 일생을 돌아보고 현실을 살아가며 느낌 점들을 시라는 형태로 묶어 놓은 책이다.
건축사 일을 했을만큼 다양한 경험과 연륜이 뭍어있는 시들이
단순히 서정성만을 강조하는 시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작가의 본인도, 추천사도 시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현실에 대한 고증과 느낌, 그에대한 감정을 5가지 주제로 책에 담고 있어
한장 한장 읽어가며 당시의 느낌을 공감하는 재미가 있다.
역사적인 사건(6.25, 세월호, 독도분쟁 등)들과 일상생활, 작가가 생활하는 지역 특색을 담고 있는
시들이 친근감 있게 다가 온다.
#리뷰어클럽리뷰 #역사와공동체 #시인의에스프리 #무엇이우리를붙잡는가 #시계속을걷다 #지성의요람 #비움의행로 #강원별곡
728x90
'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책서평] 김인철 추리소설 - 관계의 추억 (0) | 2025.12.14 |
|---|---|
| [책서평] 돗자리 장수에서 광장으로 (0) | 2025.11.30 |
| AI 시대, 아빠는 불안하다 (0) | 2025.10.12 |
| [책서평] 모든 일이 잘 되어가고 있다 (1) | 2025.09.27 |
| [책서평] 확률의 춤 (2) | 2025.09.20 |